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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조 ETF 경쟁에 ‘좀비’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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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연 작성일25-02-03 07:08 조회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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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상장폐지 ETF 추이를 살펴보면 지난 2020년과 2021년은 각각 29개, 25개로 20개를 넘었으나 2022년 6개까지 감소했다. 하지만 다시 증가해 2023년 14개를 기록한 뒤 지난해 3배 이상 늘어났다.

이는 일정 기준에 미달한 ETF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으로 해석할 수 있다. 상장일로부터 1년이 경과한 ETF는 순자산이 50억원 미만일 경우 거래소로부터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 이에 다음 반기 말까지 순자산이 50억원을 넘지 못하면 상장폐지 절차를 밟게 된다.

이처럼 거래량이 부진한 ETF들이 나타나는 배경으로는 ‘운용사의 과도한 점유율 경쟁’과 ‘유사 상품의 대거 등장’이 지목된다. 국내 ETF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자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운용사들의 치열해지면서 차별성 없는 ETF가 우후죽순 출시되면서다.

시장에서는 차별성이 부재한 선택지가 과하게 많은 탓에 개별 ETF의 특성을 파악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거듭 제기된다. 특정 상품을 선별하기 어려워 시장의 외면을 받는 ETF가 나올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권민경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운용사 간 경쟁으로 ETF 시장 내 전반적인 운용보수율이 낮아지면서 수익을 내기 위해 운용 보수율이 비교적 높게 유지되는 파생형·테마형·액티브형 중심으로 신상품이 다수 출시됐다”고 진단했다.

이 같은 점유율 경쟁에서 후발주자인 중소형사가 내놓은 상품은 소규모 ETF로 전락할 가능성이 대형사 대비 높다. 상장폐지 ETF는 운용사 입장에서도 리스크가 될 수 있는 만큼 양보단 질로 승부하려는 변화 움직임이 요구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좀비 ETF가 증가할수록 투자자들의 불안이 심화되는 만큼 시장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무엇보다 갑작스러운 상장폐지로 투자자들이 피해를 입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크다.

하지만 ETF가 상장폐지 돼도 투자자들은 금전적 손실을 입지 않는다. 운용사들이 ETF에 편입된 주식 및 채권을 매도해 현금화한 뒤 지급하는 절차를 거치기 때문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투자하던 ETF의 해지 상환금이 지급되는 것은 다행이지만 장기투자를 목적으로 ETF를 매수하는 투자자가 많다”며 “갑작스럽게 상장폐지가 이뤄지면서 투자 계획이 틀어져 당황스러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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